조동산촌마을, 관광객에게 즐거운 휴식 공간 제공하는 마을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로 765에 위치한 조동산촌마을은 충청북도의 최남단 영동군에 자리 잡은 산림청지정 산촌생태마을입니다.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는 민주지산 자락에 아늑하게 안겨 있어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도마령을 끼고 있는 해발 500m 지대에 위치하여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맑은 공기와 푸른 산새가 어우러져 마을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갈 때마다 마음이 온화해지고 자연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골 마을이 품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 속에서 가만히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깊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고즈넉한 휴식처가 되어 줍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표고버섯 재배지이자 산세가 좋아 다채로운 임산물이 풍부하게 나고 자라나는 고장입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지역적인 특성 덕분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마을 내부를 둘러보면 과거 금광으로 유명했던 고요하고 특별한 역사의 흔적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마을이 번성했던 기록을 품고 있으며, 지금도 마을 곳곳에 옛 금광의 흔적들이 남아있어 지나간 세월의 이야기를 조용히 전해 줍니다. 옛 시간의 자취와 풍요로운 산골의 자연이 공존하는 길을 걸으며 다채롭고 소박한 풍경들을 마음 깊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 안에는 정겨운 일상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동산촌수련원과 산골미술관이 있어 산촌의 잔잔한 일상을 경험하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마을에서는 산도깨비문화축제와 산골미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되어 찾아오는 이들에게 온기 넘치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숲과 마을이 어우러진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는 정겨운 마을 주민들의 삶과 예술적 감성을 한자리에서 느끼게 해 줍니다.
마을 내에 있는 조동자연수련원은 1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회의실, 식당, 넓은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깨끗한 하천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민주지산과 각호산의 깊은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과 야영장 등 휴양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봄과 가을의 고운 단풍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마주하며 호흡하는 순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자연을 몸소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조동산촌마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745-6939)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로 765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