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소리공원, 하늘과 가장 가까운 놀이터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에 위치한 숲소리공원은 동물과 식물, 그리고 따뜻한 세러피가 접목된 어여쁜 공원입니다. 2018년부터 정성스레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비로소 완공된 이곳은, 숲이 들려주는 고요한 소리와 푸른 자연의 숨결을 있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연을 느끼고 싶은 날에 방문하면 참 좋은 곳입니다. 초록빛 가득한 숲길을 나란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다 보면 도심 속에서 지쳤던 몸과 마음이 어느새 맑게 채워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공원 내부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곤충과 표고버섯 체험장이 아기자기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장수풍뎅이와 표고버섯이 자라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놀이터'라는 이명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숲속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 체험장이 넓게 펼쳐집니다. 이곳에는 귀여운 21마리의 양과 동글동글한 20마리의 토끼들이 정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과 토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동물들과 교감하며 온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먹이를 나누는 순간은 아이들은 물론 함께 온 가족 모두에게 소중하고 잊지 못할 행복한 체험의 공간이 되어 줍니다.
더불어 공원 한쪽으로 깊게 이어지는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평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편백나무가 만들어 주는 시원한 숲 그늘 아래 벤치나 평상에 가만히 앉아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를 듣고 숲이 전해주는 싱그러운 향기를 맡으며 휴식을 취하면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이처럼 숲소리공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055-634-3733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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