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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마을(산청), 강변이 있는 정갈하고 단아한 자연마을
경상남도 산청군상시 추천 명소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1유형)

대포마을(산청), 강변이 있는 정갈하고 단아한 자연마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명지대포로236번길 167-6에 위치한 대포마을은 잔잔하게 흐르는 경호강변을 곁에 두고 살포시 들어서 있는 정갈하고 단아한 자연마을입니다. 강물을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마을 어귀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맑고 깨끗한 자연이 다정하게 방문객을 맞이해 주는 따뜻한 곳입니다. 마을 주변으로 펼쳐진 들녘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쌓여 있던 복잡한 생각들이 아늑하게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겨운 강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숨을 고르고 싶은 날에 들러 마음에 아늑한 휴식을 선물하기에 참 좋은 공간입니다.

이곳은 50여 채 안팎의 정겨운 가구들이 모여 살아가며, 쌀과 마늘 그리고 양파를 친환경으로 정성껏 농사짓는 조용한 삶의 터전입니다. 흙냄새와 풀향기가 가득한 마을길을 따라 한 걸음씩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맑은 공기와 조용한 정적이 온몸을 감싸 안아 걷는 즐거움이 마음 깊은 곳까지 사르르 전해집니다. 들판을 터전 삼아 땀 흘리며 수확하는 마을 주민들의 농심과 정성 어린 마음은 마주치는 풍경마다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또한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믿을 수 있는 약초 한과가 준비되어 있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소중한 농촌 여가의 시간을 만끽해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정겨운 마을 산책길을 유유히 거닐다 보면 마을 안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대포서원을 비로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대포서원은 고려 공양왕 때 예의판서를 지냈으나 조선의 개국으로 초야에 은둔하였던 민안부 선생의 기품 있는 절의를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뜻깊은 공간입니다. 서원 주변으로는 옛 시간을 품은 크고 작은 고옥 십여 채가 고즈넉한 자태로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윽한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오랜 시간을 견뎌온 고옥의 돌담길과 예스러운 기와지붕을 마주하고 서 있으면 먼 옛날 이 자리에 흘렀을 깊은 역사와 선비의 굳은 지조가 정갈하게 전해져 더욱 고요한 감상에 젖어들게 됩니다.

자연의 순수함과 오랜 역사의 기품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포마을은 편안한 농촌 여가를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웰빙 공간이자 미래를 추구하는 소중한 농촌마을입니다. 정성 어린 농심의 따뜻함과 강변 마을의 한적함이 어우러져 있어, 천천히 거닐며 마음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온전히 머물기 좋은 보물 같은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산청군청 지역발전과(055-970-734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는 이곳 대포마을로 떠나 고요한 강변길을 천천히 걸어보고, 옛 고옥이 전해주는 정겨운 이야기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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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명지대포로236번길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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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산청군청 지역발전과 055-970-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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