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 나비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공간
전라남도 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730에 자리한 함평나비마을 서울시캠핑장은 고즈넉한 여유가 흐르는 정겨운 공간입니다. 이곳은 오랜 시간 마을을 지키다 문을 닫았던 옛 성남초등학교 폐교 터를 서울시에서 새롭게 단장하여 마련한 뜻깊은 야영장입니다. 지난 2017년 3월에 문을 연 이후로 따스한 바람과 풀내음이 어우러진 휴식처로 자리 잡았으며, 19,100제곱미터에 달하는 5,800평의 널찍한 부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비와 함께하는 풍요롭고 행복한 공간이라는 이야기처럼, 시골 학교의 따스한 온기와 푸른 자연의 풍경이 오가는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 줍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단정한 교정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어릴 적 운동장을 거닐던 아늑한 추억과 잔잔한 평온함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이곳의 야영장은 모두 쾌적하고 푹신한 느낌을 주는 데크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리를 잡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전체 야영 공간은 야영텐트 20면과 개인 카라반 21면으로 나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80명, 연간 10,0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정갈한 캠핑장에서는 야영객을 위해 배려 깊은 기본 도구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4인에서 5인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텐트를 비롯해 폭신한 매트리스, 운치 있는 피크닉 테이블과 화덕, 그리고 편리한 전기시설까지 살뜰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차분히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보면, 조용히 숲길을 걷는 듯한 정겨운 즐거움과 함께 자연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 교사 건물 내부와 야외 곳곳에는 소박하면서도 알찬 편의시설과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다채로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옛 교실 공간은 정갈하게 꾸며져 있어 사목사목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바둑실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책들이 놓인 북카페, 그리고 신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탁구 교실로 변모하였습니다. 야외로 나오면 귀여운 사슴들을 만날 수 있는 사슴 우리가 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트램펄린과 부드러운 모래놀이장이 아기자기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부드러운 흙과 모래를 느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일상의 시름은 가볍게 잊혀집니다. 여름철이 오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간이수영장도 개장하여 청량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더위를 달래기에 좋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함께 찾아와 정답게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이곳은 머무는 내내 쾌적함과 편리함을 전해 줍니다. 야외 활동 후 지친 몸을 씻을 수 있는 깔끔한 샤워장과 화장실, 맛있는 음식을 도란도란 준비할 수 있는 취사장이 잘 갖춰져 있으며, 차를 편히 세울 수 있는 부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캠핑장 둘레를 가볍게 산책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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