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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등대, 백수해안도로 위에 서 있는 서해 낙조 명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상시 추천 명소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1유형)

대신등대, 백수해안도로 위에 서 있는 서해 낙조 명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47-8에 위치한 대신등대는 아늑한 서해 바다의 풍경을 품고 있는 고요한 항로표지 시설입니다. 이곳은 법성포항과 계마항을 오가는 수많은 선박들이 밤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묵묵히 길을 밝혀주는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조용히 서 있는 등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다를 바라보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대신등대가 자리한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길용리에서 시작하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걸쳐 이어지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지난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길입니다.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눈앞에는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끝없이 넓게 펼쳐진 광활한 갯벌, 그리고 칠산 앞바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물합니다. 차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거나 차창 밖으로 스치는 바닷바람을 느끼다 보면 일상의 지친 마음이 따뜻하게 돋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해가 서쪽 바다로 천천히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면 더욱 특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등대 주변과 온 하늘이 붉은빛으로 따스하게 물들며 환상적인 노을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백수해안도로 위에 서서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넘이 명소로, 아늑한 노을과 단정한 등대의 풍경을 한 프레임 안에 함께 담아볼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드는 바다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에 조용한 평온함과 잔잔한 감동이 가득 차오릅니다.

등대 인근에는 바다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며 걸을 수 있는 3.5km 길이의 해안 노을길 목재 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목재 데크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서해의 풍경과 잔잔한 물결 소리를 즐기는 도보 여행은 드라이브와는 또 다른 산책의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주변에는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도보 여행과 드라이브를 알차게 병행하기에 좋습니다. 백수해안도로와 대신등대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다면 061-280-1722로 문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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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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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8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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