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계해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자랑하는 곳
여행 정보 사이트 '이달어디'에서 소개해 드릴 곳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에 위치한 옥계해변입니다. 이곳은 1982년 4월 10일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함께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오래된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해변입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백사장을 걸으며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속까지 맑아지는 평온함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특히 동해 특유의 아주 맑고 깊은 물빛이 햇볕을 받아 윤슬로 일렁이는 모습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스한 햇살 아래 잔잔한 모래밭을 천천히 거니는 시간을 지나다 보면, 고요하고 아늑한 자연이 전해주는 특별한 감성에 자연스럽게 물들어가게 됩니다.
옥계해변은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을 받는 특별한 지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줄기 덕분에 바닷물의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여름날의 하계 휴양지로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여름철 해수욕장의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며, 울창하고 아름다운 송림지역 안에는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정겹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이 어우러진 풍경은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옥계해변만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푸르른 소나무 그늘 아래를 차분히 산책하며 불어오는 솔향기를 맡다 보면 일상의 지친 마음이 부드럽게 풀리고 따뜻한 휴식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실 수 있습니다.
해변 바로 옆에는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난 옥계항이 위치해 있어 색다른 바다의 매력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바로 옆에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의미 있는 산업단지이기도 합니다. 활기찬 산업 현장의 터전이 되는 곳이면서도 탁 트인 겨울바다가 매우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져 있어, 바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이 깊어집니다. 파도가 힘차게 밀려오는 바닷가를 따라 천천히 거닐다 보면 시원한 파도 소리가 가슴속까지 뻥 뚫어주는 듯한 시원함과 함께 색다른 바다 여행의 운치를 선사해 줍니다.
옥계해변 옆에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 송림지역의 허가된 공간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겨보시는 것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거리가 됩니다. 낮에는 맑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밤이 오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하게 박힌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밤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잔잔하게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룻밤을 보내면 온전한 여유와 그윽한 운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옥계면사무소(033-660-3627)나 야영장 관리사무소(033-534-0810)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감성 가득한 옥계해변으로 떠나보세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주소 복사옥계면사무소 033-660-3627 야영장 관리사무소 033-53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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