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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35m 절벽 위에서 두 바다를 담는 전망대
부산광역시 남구여름 추천 명소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3유형)

오륙도 스카이워크, 35m 절벽 위에서 두 바다를 담는 전망대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에 자리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짙푸른 바다와 파도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정겨운 해안 명소입니다. 이곳의 옛 지명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승두말’로, 지역 주민들과 해녀들 사이에서는 ‘잘록개’라는 정가운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바다를 연모하던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 섬을 순산한 뒤 잘록하게 들어가 언덕과 선창나루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정겨운 장소입니다.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마주하며 경계를 이루는 이 승두말 언덕 위에서, 탁 트인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가슴 가득 따스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차오르는 것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012년 9월 12일에 첫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10월 18일에 문을 연 이곳은 하늘 위를 유유히 걷는다는 어여쁜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35m 높이의 든든한 해안 절벽 위에 철제빔을 안전하게 설치하고,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15m 길이의 말발굽형으로 이어 붙여 해안 다리를 완성했습니다. 다리의 바닥 유리는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꼼꼼하게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아주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발밑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투명한 유리 너머로 파도가 절벽을 부드럽게 때리는 장관을 내려다보면 자연스레 서늘하고 아찔한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바라보는 각도나 조수 간만에 따라 다섯 개로도, 여섯 개로도 보이는 오륙도는 명승 제24호로 지정된 귀한 자연 경관지입니다. 스카이워크 앞에 너르게 펼쳐진 바다는 시간에 따라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상을 연출하여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참 좋습니다. 날씨가 하얗게 맑고 화창한 날에는 수평선 너머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얀 파도 소리가 절벽 아래에서 아련하게 올라오고, 시선을 살포시 들면 수평선 위에 점점이 박힌 섬들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잔잔한 비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보는 시간은 지친 일상에 온화한 휴식과 따스한 위로를 한가득 선물해 줍니다.

오륙도와 남해를 가장 가까이에서 깊이 있게 마주할 수 있는 이 전망대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편안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09시부터 19시까지이며 입장은 18시 50분에 마감됩니다. 동절기인 10월부터 5월까지는 0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입장은 17시 50분에 마감됩니다. 연중무휴로 언제나 든든하게 열려 있으나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오후 12시부터 개방하오니 방문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주차가 가능하여 차량으로 오시기 편리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구시설관리공단(051-601-3416)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다리를 걸으며 참된 힐링의 순간을 느껴보세요.

추천 방문 월7월, 8월, 2월, 3월, 4월, 11월
추천 계절여름, 겨울, 봄, 가을
방문 및 이용 안내항목 클릭 시 복사 가능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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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하절기(6월~9월) 09:00~19:00 (입장 마감 18:50)- 동절기(10월~5월) 09:00~18:00 (입장 마감 17:50)※ 설·추석 당일은 12:00부터 개방

입장료

무료

FREE
휴무일

연중무휴

연락처

남구시설관리공단 051-6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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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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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요금 등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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