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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만장굴, 1946년 발견된 웅장한 지하세계 산책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여름 추천 명소
사진 출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주 만장굴, 1946년 발견된 웅장한 지하세계 산책길

안녕하세요, 국내여행 정보 사이트 '이달어디' 편집자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에 위치한 제주 만장굴입니다. 이곳은 이색명소이자 독특한 산책길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장소입니다. 추천 시기는 봄부터 여름, 그리고 겨울까지 계절을 크게 타지 않지만, 특히 바깥 날씨가 무더운 시기나 비가 내리는 날에 찾기 좋은 대표적인 실내외 연계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제주 만장굴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대표적인 동굴입니다. 1946년에 교사와 학생들에 의해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으며,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용암동굴의 진면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 정비를 마치는 과정을 거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층 더 정돈된 환경 속에서 지하 세계의 신비로움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동굴 입구에 다가서는 순간부터 확연히 느껴지는 계절별 온도 차이입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를 걷다가 동굴 입구에 이르면 서늘한 바람이 마중을 나오며,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피부에 닿는 순간 바깥의 뜨거운 열기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반대로 바깥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동굴 내부가 상대적으로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환경을 유지하는 지하 세계는 지상과는 전혀 다른 대자연의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동굴 내부로 들어서면 웅장한 규모의 통로와 함께 용암이 흘러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지형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바닥과 벽면에는 용암유선, 용암발굽, 용암종유 등 다양한 화산 지형의 특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지질학적 가치를 더합니다. 오랜 시간 굳게 닫혀 있던 구간들이 재정비를 마치며 관람 동선 전체가 한결 안전해졌고,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차분하게 걸음을 옮기며 동굴의 깊은 곳까지 탐험하듯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만장굴을 방문할 때는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굴 내부 바닥은 울퉁불퉁한 돌과 물웅덩이가 많고 늘 서늘한 기온과 높은 습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걷기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챙기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제주의 독특한 화산 지형과 지하 세계의 비경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계절에 만장굴로 향하는 발걸음을 계획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추천 방문 월7월, 5월, 6월, 12월, 8월, 3월, 2월
추천 계절여름, 상시, 봄, 겨울
테마 코스동굴· 댐· 저수지· 폭포· 계곡
방문 및 이용 안내항목 클릭 시 복사 가능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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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입장료

일반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000원

휴무일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연락처

064-710-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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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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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요금 등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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