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갤러리로 돌아가기
외도와현유람선, 외도·해금강을 향해 떠나는 해상 정원 관문
경상남도 거제시여름 추천 명소
현재 방문 가능 · 상시 개방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환우

외도와현유람선, 외도·해금강을 향해 떠나는 해상 정원 관문

국내여행 정보 사이트 '이달어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에 위치한 외도와현유람선입니다. 이곳은 남해의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상 정원인 외도보타니아로 향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람선 터미널 중 한 곳입니다. 거제도 본섬에서 불과 수 킬로미터 떨어진 바다를 가로질러,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손길로 일궈낸 독특한 섬 풍경으로 건너가려는 여행자들이 필수적으로 거쳐 가는 관문입니다. 와현해변의 잔잔한 파도와 모래사장이 어우러지는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어, 배에 오르기 전후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위치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도와현유람선에서 출발하는 뱃길은 단순히 섬으로 이동하는 수단을 넘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채로운 해안 절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핵심 코스로 꼽힙니다. 유람선에 올라타 와현해변을 벗어나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거제 남쪽 바다의 수평선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특히 이 코스는 해금강 일대의 기암괴석과 바다 절벽을 선상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거대한 바위 섬들과 깎아지른 절벽의 모습은 배 위에서 바라볼 때 그 입체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남해 바다 특유의 진한 에메랄드빛 수평선과 주변 섬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선상 관광을 거쳐 도착하는 외도보타니아는 섬 전체가 거대한 식물원과 정원으로 꾸며진 해상 낙원입니다. 과거 황폐했던 바위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섬 안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희귀 수목들이 정교하게 정돈된 조경 속에 어우러져 있습니다. 유럽풍의 건축물과 이국적인 야자수, 정교하게 다듬어진 향나무들이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의 가장 높은 곳이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대를 여러 곳 만날 수 있습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정원 곳곳의 조형물과 식물을 관찰하는 것이 주요 관람 동선입니다.

남해안의 빛이 가장 강렬하게 내리쬐는 7월의 한여름은 외도와 그 주변 바다의 매력이 가장 진하게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정원 안쪽은 수목들이 만들어내는 그늘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계절감을 온전히 전해줍니다. 다만 한여름철에는 햇살이 매우 뜨겁고 야외 정원 산책로를 걸어야 하는 구간이 많으므로, 모자와 양산,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현장 관람에 도움이 됩니다. 유람선 터미널 주변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도착해 승선 신고를 마치고 주변 해변을 둘러보는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거제 여행에서 바다와 정원의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와현유람선에 올라 남해의 섬으로 향하는 여정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방문 월7월
추천 계절여름, 상시
방문 및 이용 안내항목 클릭 시 복사 가능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주소 복사
이용시간

요일별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상시 변동

휴무일

연중무휴 (단, 해상 기상 상황 및 명절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연락처

055-681-2877

복사
주차

터미널 주변 주차 공간 이용 가능

위치 및 주변 지도
지도를 불러오는 중…
지도 크게 보기
이용시간, 요금 등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길찾기
거제시 다른 여행지
🏠 홈으로✕ 닫기
🏠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