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령산자연휴양림, 백두대간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 휴양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에 자리한 조령산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가득한 휴식처입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는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슭에 위치하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3월이 되면 숲의 문이 다시 활짝 열리며 봄 햇살이 나무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겨울 내내 정성껏 단장을 마친 산책로가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따뜻하게 사람들을 맞이해요. 노송과 참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다양한 희귀 수목이 서식하는 숲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백두대간의 자연이 전해주는 고요하고 따뜻한 위로를 마음에 가득 담아볼 수 있답니다.
휴양림 안에는 해발 967m의 신선봉과 해발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의 장관이 펼쳐져 있어 걷는 내내 시선이 즐거워집니다. 15m의 기암절벽에서 쏟아지는 수옥폭포의 시원한 소리는 숲 산책에 감성을 더해주고, 조령산까지 길고 짧은 몇 갈래의 등산로가 나 있어 취향에 맞게 걸어볼 수 있어요. 숲의 품 안에는 삼림욕장과 정자, 야외무대, 놀이터, 숲속 놀이터 등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이 알차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로프 놀이 시설과 모래놀이장, 해먹과 그네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7월과 8월에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숲속에서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도 참 좋습니다.
놀이터 아래쪽에 자리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산림에 대한 교육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목재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요. 숲속의 집과 복합휴양관 등 숲속 숙박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어 숲의 음향을 들으며 편안하게 하룻밤을 묵어가기에 좋습니다. 연풍새재 옛길 산책로를 다정하게 걸어보고, 주변에 위치한 수안보온천과 문경새재도립공원,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쌓은 조령 삼관문, 마역봉, 수옥폭포, 미륵사지, 송계계곡 등의 명소까지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여정이 완성이 됩니다.
조령산자연휴양림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오기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숙박시설은 비수기 기준 42,000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이용 시간은 15시부터 익일 11시까지입니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10시부터 17시까지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방문 관련 궁금한 사항은 043-833-7994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자연이 주는 맑은 숨결과 포근한 숲의 온기를 온전히 느껴보고 싶을 때, 괴산의 조령산자연휴양림으로 따스한 숲 산책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주소 복사- 숙박시설 15:00~익일 11:00 / - 백두대간생태교육장 10:00~17:00
입장 무료 (숙박시설 비수기 기준 42,000원부터)
연중무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