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상화동산, 민족의 저항시인 이상화를 추모하는 장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 자리한 수성못상화동산은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따뜻하고 뜻깊은 공간입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구절로 잘 알려진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의 숨결이 이곳에 조용히 흐르고 있어요. 사계절 언제나 방문객을 반겨주는 이 동산에 들어서면, 잔잔한 수성못의 분위기와 함께 온화한 기운이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 줍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 좋은 곳으로, 시인의 곧은 지조와 민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휴식처입니다.
동산 내부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 아기자기하고 운치 있게 조성된 시문학거리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인 이상화와 관련된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곳곳에 다정하게 서 있어요. 시인의 문학 세계와 삶의 궤적을 둘러보며 거니는 걸음마다 감성적인 울림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차오릅니다. 푸른 자연과 문학적 향기가 어우러지는 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차분하고 깊은 울림이 느껴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마음이 온화해지고 따뜻하게 채워지는 유쾌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수성못상화동산에는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고 쾌적한 시설들이 넉넉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원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중앙광장과 푸르름이 가득한 잔디광장이 펴져 있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청량해지는 수경시설이 한 줄기 청량함을 더해 줍니다. 활기찬 신체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도 훌륭하게 정비되어 있어요. 또한 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화장실, 음수전, 주차장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아무런 불편함 없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상시 개방되어 언제든 찾아올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계절과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정겨운 휴식을 선사합니다. 편안한 주차가 가능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 좋고, 공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대구수성구 공원녹지과(053-666-2905)로 문의하여 다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족 시인의 뜨거운 정신을 추모하고 산책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수성못상화동산에서 따스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가득 채워보시기를 추천해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주소 복사상시 개방
연중무휴
대구수성구 공원녹지과 053-666-2905
복사가능